연휴가 기이이에요 고시국 아니면 어디든 놀러가기 딱 좋은 시기예요-이번 연휴가 끝나면 또 얼마나 시끄러울까ㅜㅜ 뭐 여우연휴라고 해도 주유소가 영업중이라 계속 일하는 중이라 피부로 느낄 수 없지만 차로 가는 분들이 많은 걸 보면 연휴가 아닌가 싶어요 주부들은 이런 날에 딱 좋은 게 반찬을 만들어서 갖다 놓는 거죠.여우도 간장멸치볶음을 얼마만에 만드는지 하하하 바쁘다는 핑계로 늘 급하게 만들어서 간단하게 먹는 것으로 때웠는데 오늘은 특별히 잔멸치볶음도 만들고 감자조림도 만들고 느긋하게 아침을 즐겼던 감자조림은 츄츄님의 레시피로 만들었는데 정말 대단해!이거 제가 만들어 먹어보고 엄지손가락 같은 레시피 정리해서 다시 돌려드릴게요~~

오늘 아침에 넉넉하게 만들어놓은 오카즈 남은 멸치볶음입니다이렇게 하나 만들어 놓으면 밥반찬으로도 좋고 술을 좋아하는 부부가 간단하게 맥주 마실 때 맥주 안주로 최고라는 웃음

멸치볶음 만들때 견과류는 잘 안넣는 스타일인데 ㅎㅎ 아몬드 슬라이스가 조금 남아서 넣고 같이 볶았어요

멸치볶음 황금레시피에 아몬드가 약간 들어있어 씹는 맛도 있고 고소하니 맛도 좋네요~~
멸치 3줌(여성의 손으로 넉넉하게 덜어), 물 12주, 간장 3주, 맛술 6주, 식용유 6주, 설탕 6주, 올리고당 3주, 참기름 1주, 깨소금 멸치 1 : 간장 1 : 물 4 (멸치를 제외한 나머지 재료는 스푼 계량입니다)
멸치: 간장: 물: = 1:1:4 비율로 설명했는데 어떤 분이 멸치 1컵에 간장 1컵이면 짜게 어떻게 먹냐고 댓글에 엄청 화가 나서 (자주 얘기) 가시는 분이 있었어요제가 말하는 1:1:4는 멸치나 오징어는 손으로 계량한 것입니다.물이나 간장은 수저계량인데, 제대로 적어놨는데도 자세히 읽지 않고 화내시는 분이 없도록ㅠㅠ


멸치볶음 만들 때 제일 먼저 양념을 냄비에 넣어요간장, 물 넣고


맛술과 식용유도 넣어줘요


설탕은 간장 1주에 설탕 2주의 비율이지만 단 게 싫으면 줄여도 돼요여우는 단거 안 좋아하는데 이쪽에 넣으면 딱 맞아요 설탕이 녹을 때까지 잘 휘저어줘요

양념이 준비되면 중불에서 보글보글 끓여줍니다수분이 증발하면서 끓는 식용유에 멸치를 넣으면 멸치볶음을 만들때 멸치가 부드럽게 볶아집니다.

보글보글 끓으면 잠시 있다가 준비한 멸치를 넣습니다멸치는 마른팬에 한번 볶아서 수분을 날려주면 고소하기 때문에 더욱 맛있습니다.

멸치볶음을 만들 때 아몬드 슬라이스를 넣으면 아몬드가 고소하고 씹히는 식감이 있어서 좋아요.반찬으로도 맥주안주로도 최고 굿아이템이에요 ㅎㅎ


양념이 반이 되면 불을 약하게 하여 당이나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살짝 저어준 후

약한 불로 반들반들하게 졸이면 간장멸치볶음 누법이 완성됩니다

멸치볶음 할 때 가스렌지는 약한 불로 끓이고 전기레인지는 그대로 두니까 여열로 딱 적당히 졸입니다.

멸치볶음 만드는 법으로 별미채를 만들기도 하지만 20년 넘게 만들어도 항상 맛있는 레시피죠

아이들이 즐겨먹는다, 멸치볶음 만들기에 처음 성공했다, 만들때마다 맛이 달라서 고민했지만 지금은 먹을때마다 맛있다 등등

맛있다는 분들도 많고 글 자세히 안 보고 비율만 보고 화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길고 긴 연휴에 왕후는 밥 먹는 시간이 많아질 때, 단짠 반찬을 많이 만들어 놓아서 일주일이 편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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