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포스트는 개인적인 그림 공부를 위해 구입한 서적에 대한 리뷰이며 광고 받은 내용은 없습니다
다음은책끝에있는내용을그린거에요.
그림을 쉰 날을 제외하면 책을 떠나는데 약 2주가 걸렸어요
리노마구로라는 작가명으로 활동하는 박리노 작가의 친절한 시리즈 서적이 4권 있는데 그 중 가장 기초인 친절한 드로잉으로 공부를 했습니다.솔직히 말해서 친절한 시리즈 중에서 친절한 드로잉이 가장 평판이 나쁘고 내용이 부실하다고 평가받는 책이어서 조금 걱정해서 읽었습니다.먼저 그림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제일 먼저 추천받는 것이 크로키와 인체 도형화, 더 돈다고 하면 선연습과 기본 도형 이해 정도인데 이 책은 인체 도형화나 근육 등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하지 않았습니다.어느정도의도형화와해부학적구조에대해서다루고는있지만대부분의내용은인터넷이나다른그림서적에서도쉽게접할수있는자료입니다.개인적으로 친절한 드로잉은 드로잉 스킬보다는 마인드 컨트롤에 대해서 많은 도움을 받았던 것 같아요책의 도입부에 비주얼 라이브러리라는 개념이 등장하게 되는데요, 이 개념은 직접 보고 관찰한 것이 많을수록 머릿속에서 그것을 꺼내서 그림으로 표현하기가 쉬워진다는 뜻입니다.자세한설명은길어질것같아서생략하겠지만확실한것은많이보고많이그려라라는막연한해답을들은입문자에게왜많이보고그려야하는지에대한이유를설명하고있다고할수있습니다.지금그린게잊을것같지만결국제가보고그린게경험치가되어서나중에머릿속에서꺼내서쓸수있게되니까요.두 번째는 작가가 그림을 그려와서 얻은 세세한 팁입니다예를 들면 손에서 뼈가 튀어나온 부분은 피부가 얇기 때문에 더 붉게 표현해야 한다거나, 손동작을 할 때 일반적으로 중지와 약지는 같이 움직인다거나, 이렇게 글씨가 쓰인 것을 읽으면 너무나 당연한 상식이지만 그림을 그리면서 그만 놓치기 쉬운 부분에 대한 요령들이 많이 나옵니다.나는 초보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설명이 마음에 들었습니다이밖에 잡다한 내용은 입체 구조를 생각해서 큰 것에서 작은 것으로 세분화해서 그리라는 기본 설명입니다.이론을 알아도 그리기 어려우니까 결국 연습에 의미가 있는데 순수하게 이론을 위해서가 아니라 개념복습+훈련 정도? 그리고 박리노 작가님이 그림을 어떤 흐름으로 그리는지를 관찰하는 정도의 용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따라서 그려보시면 박리노 작가의 그림(개성)이 손에 어느정도 익숙해지시는데 평소 박리노 작가의 그림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구입시 조금 더 가산점을 주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